맥도날드 최애 메뉴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!!(야근 생존 식량 햄버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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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....오늘도 야근.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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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게 끝나서 집가서 밥차려먹기도 힘들고

배는고파서 힘도안나고

시켜먹자니 배달 기다리기 싫고...

배달시킨거 치우긴 더싫고...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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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야근하는 직장인들은 공감할거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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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려고 먹는건데

치울생각하니 귀찮아 죽을거같고

코로나 확진자가 9만명이 넘는데

이런 시국에 다같이 모여 회식도 좀 그렇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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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때 집에가는길에 하나쯤은 있는

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바로

버거 아니겠어?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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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의 영혼까지 위로해주는

맥도날드 상하이 치킨 버거

감튀는 못 참지 세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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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수증 첨부 내돈내산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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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치킨버거의 대명사는 KFC이잖아.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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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고딩때는 KFC 징거버거 타워버거 진짜 많이먹었는데

근데 어느순간부터 KFC가 엄청 기름지다라는

느낌을 받고난 뒤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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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KFC 자체를 안가게되더라고...

(그냥 해쉬브라운 단품 , 비스킷 만 사먹거나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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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비프버거 보다는 치킨버거를 더 좋아해서

KFC에 질린 이후론 참 많이 방황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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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직장 동료가 맥도날드를 추천해줘서

상하이 치킨 버거를 먹기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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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(M사이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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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 다이어트 개나주라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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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받아서 미쳐버릴거 같으면

밥맛이 없다는건 대체 누가하는 얘기야?

M사이즈로 참는걸 대견하게 여겨야 할거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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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 하얀 마요네즈 같은 소스가 이게 또

스파이시치킨이랑 미치게 잘어울린다 이거야!

 

KFC도 징거버거가 하얀소스가 있고

타워버거는 빨간색 칠리소스 같은게 있어서

징거버거를 더 좋아했거든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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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리아 감자튀김은 좀 심심한 느낌이라면

맥도날드는 대놓고 짜게 만든 느낌 ㅋㅋ

케찹이 없어도 그냥 먹어도 됨

 

(짠거 완전좋아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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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롯데리아는 양념감자 시즈닝이랑

같이 팔아서 그런거 같긴 하지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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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콤한 치킨이랑 하얀소스가 감칠맛을 돋궈서

조금만 먹어야지 해놓고 순삭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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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근을 한건지 공부를한건지

코로나 때문에 통금시간이 가까워지거늘

저녁까지 혼밥하는 직장인 / 학생들

정말 많아서 놀랬따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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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들.... 진짜 넘나 열심히 사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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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가기 애매한 프로 야근러 직장인들을

위로해주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버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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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치우기 귀찮은 친구들 오늘 한끼 정도는 맥도날드 상하이 치킨버거 어때!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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